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닐라 아이스 (문단 편집) == 활동 == 1990년 데뷔 앨범인 'To the Extreme'[* 이 앨범이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먼저 인기를 끈 [[MC 해머]]의 영향이 컸다. To the Extreme이 발매된 1990년 9월은 해머가 미국 문화 전반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었던 시절이었다. 공교롭게도 그의 최고 히트곡인 [[U Can't Touch This]] 역시 무단 샘플링을 통해 만든 표절곡이었다.] 의 성공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. 하지만 이 앨범의 최고 히트곡 '[[Ice Ice Baby]]'[* [[댄스 댄스 레볼루션]] X2에 실리기도 했다.]는 [[빌보드 핫 100]] 1위에 오르긴 했으나 [[퀸]]과 [[데이비드 보위]]의 [[Under Pressure]]를 무단 샘플링한 것이다. 바닐라 아이스는 음 사이에 비트를 추가했다며 표절이 아니라 주장했지만[* 훗날 굉장히 멍청한 주장이었다고 회고하긴 했다.] 결국 퀸과 보위는 바닐라 아이스를 고소했고 막대한 합의금을 물었다고 한다. 크레딧에도 퀸 멤버들과 데이빗 보위가 올라가게 된 건 덤. [[https://www.rollingstone.com/politics/politics-lists/songs-on-trial-12-landmark-music-copyright-cases-166396/vanilla-ice-vs-queen-and-david-bowie-1990-61441/|관련 내용을 비롯해 역사상 중요한 표절 시비건들을 다룬 롤링스톤즈 기사.]] [youtube(rog8ou-ZepE)] ↑ 문제의 "[[Ice Ice Baby|아이스 아이스 베이비]]". 들어보면 알겠지만 "Under Pressure"를 샘플링했음이 너무나 명백한 곡이라, 당시 듣는 이들은 바닐라 아이스가 당연히 퀸에게 양해를 구했거나 로열티를 지불했을 것이라 짐작했다. 그러나 브라이언 메이가 이 뮤직 비디오를 TV에서 처음 보고 뿜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퀸에게는 일언반구 없이 무단으로 곡을 샘플링했던 것. 그런데 2017년 바닐라 아이스 본인이 라디오에서 새로운 썰을 풀었는데 [[https://twitter.com/dpshow/status/885223691633565696?ref_src=twsrc%5Etfw%7Ctwcamp%5Etweetembed%7Ctwterm%5E885223691633565696%7Ctwgr%5E%7Ctwcon%5Es1_c10&ref_url=https%3A%2F%2F80sradio.iheart.com%2Ffeatured%2Fmartha-quinn%2Fcontent%2F2017-07-14-vanilla-ice-claims-he-owns-the-right-to-queens-under-pressure%2F|그 내용은 Under Pressure의 판권을 자신이 구매했다는 것.]] 이렇게 한 이유는 [[퀸]]과 [[보위]]하고 소송하는것보다 이 편이 훨씬 싸게 먹힐거 같아서라 한다. 다만 퀸의 대변인은 해당 표현은 부정확하며 정확히는 편곡에 대해 퍼블리싱을 공유한다고 주장했다. 이후 앨범도 망하고, 출연한 영화도 망하고, 돈은 돈대로 떨어져가고 마약에 자살시도 등 막장 행보를 거듭하며 곧 잊혀질 래퍼로 기억되는 듯 했지만, 1994년경 부터 음악 스타일을 바꾸며 서서히 살아나는 조짐을 보였으며, 이후에도 전성기 시절만큼의 인기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인기는 있다. 현재는 주택 리노베이션 전문업자로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. [[하우스 플리퍼|싼 매물을 사들인 후 집을 뜯어고쳐 좋은 가격으로 되파는 업체의 오너]]라고. 이 사람이 한창 잘 나갈 때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가 'Cool as Ice'(한국명: 사랑과 음악)이다. 바로 위에서 서술한 망한 영화. 바닐라 아이스가 한 시골 마을로 와서 그곳에 사는 여성을 꼬시고 여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이다. 그러나 이 영화는 한 마디로 바닐라 아이스를 추켜올려주는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바닐라 아이스의 랩, 그리고 그의 동료들과의 춤, 오토바이 묘기, 광고를 연상시키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.[* 아예 NC는 클로징 멘트로 "지금까지 사랑과 음악이였습니다. 다른 말로는... 병신과 지랄이죠."라면서 깠다. 원문은 Now that was cool as ice. And it was... bad as shit."] 이 영화는 평론가들에게 온갖 비판을 받았고, 바닐라 아이스는 [[골든 라즈베리 어워드]]에서 최악의 신인상을 받았다. 본인의 실력과는 전혀 별개로, [[힙합 음악|힙합]] 장르가 주류 문화에 합류할 계기를 마련해준 것이 바닐라 아이스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.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싶겠지만 아래 내용을 한번 읽어보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